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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화인테리어필름 작성일16-09-23 09:18 조회2,481회 댓글0건본문
한화L&C 인테리어 필름 ‘믿음 가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납, 카드뮴 불검출…안정성 입증홍예지 기자승인2015.11.30수정2015.11.30 14:54[나무신문]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한화L&C의 인테리어 필름이 다시 한 번 최고의 안정성을 입증 받았다.
업체 측에 따르면 녹색소비자연대는 12일 국내에서 인테리어 필름을 제조하는 8개사의 제품을 전수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시중에서 유통 중인 8개사의 제품을 수거, 한국건설환경연구소에 의뢰해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및 납과 카드뮴 등 중금속 함유량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것.
그 결과 한화L&C 인테리어 필름은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및 카드뮴과 납과 같은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내분비계에 장애를 초래할 수 있는 물질이며, 납과 카드뮴은 강한 독성으로 신체 위해성이 있는 위험한 중금속 중 하나다.
한화L&C측은 올레핀과 종이 소재, 그리고 Non-프탈레이트계 가소제를 적용해 인테리어 필름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올레핀은 탄소와 수소의 결합체로 인체에 가장 안전하다고 알려진 원료 중 하나다. 특히 높은 내열성을 갖고 있어 고온에도 변형되지 않으며 긁힘을 차단해주는 보호성도 높아 실용성이 높다.
홍예지 기자 hong@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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