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여름철 필수품 ‘단열필름’, 그 효과와 선택 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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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화인테리어필름 작성일16-09-28 15:15 조회2,837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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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로 최근에는 단열필름 등을 이용해 적외선과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여름철 냉방비 절약과 쾌적한 실내공간 연출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얻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올해는 5월부터 일부 지역의 기온이 30 도를 오르내리는 등 일찍부터 더위가 시작되면서 단열필름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지고 있는 상황.
그렇다면 창문을 통해 유입되는 태양빛을 가장 쉽고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단열필름’은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까?
단열필름은 효과적인 적외선 차단을 통해 실내로 유입되는 태양열을 감소시키는 열 차단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동시에 장시간 노출 시 시력 및 피부에 치명적인 손상을 야기하고 실내 물품 탈변색의 원인이 되는 자외선을 99% 이상 차단하며, 비산 방지 기능을 갖춰 유리 파손 시 2차 사고예방이 가능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윈도우필름은 차랑용과 건축용으로 분리돼 있는데, 건축용 단열필름의 경우 건축물 유리에 적합한 두께와 성능을 유지하며 성능 보증을 확실히 하고 있는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 이와 함께 유리를 통한 실내의 열에너지 손실을 최소화시켜 겨울철 난방 효율을 증가시키는 기능을 갖추고 있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단열필름 전문시공업체 CCFilm(충청단열필름) 관계자는 “한화 L&C 건축용 단열필름은 한국인정기구 (KOLAS) 마크가 있는 시험 성적을 기준으로 해 시공 후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KOLAS 시험성적서 표기 기준에는 적외선 차단 실험 파장 범위(781~2500nm)가 포함돼 있으며, 열 차단(95% 이상) 및 자외선 차단(99%), 항균 기능 효과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태풍 등 외부 타격에 의한 유리파손 시 유리 파편을 잡아주는 비산 방지 기능까지 갖춰 에너지 절감 효과뿐 아니라 재산·인명 피해까지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단열필름의 경우 별도의 보증기간을 정해놓는 것이 일반적인데, 실질적 성능 유지 및 제품 성능이 기존 설치 대비 40% 이상 낮아질 경우 재시공 보상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성능 저하 기준이 모호해 회사 측에서 보상을 거부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때문에 시공 전에는 보상이 가능한 업체가 어디인지, 신뢰도가 높은 브랜드가 어디인지 등을 충분히 고려해 단열필름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한편, 한화L&C는 냉난방 효율을 높여주는 건축용 단열필름을 비롯해 안전·방범필름 등 우수한 성능의 윈도우필름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건축용 단열필름 보증기간(10년) 내에 40% 이상 단열 기능 하락 시 전면 무상 교체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akdrkf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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