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제신문> 한화L&C, 인테리어필름 보닥(BODAQ) 신규패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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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화인테리어필름 작성일18-03-13 15:40 조회2,602회 댓글0건본문
한화L&C, 인테리어필름 보닥(BODAQ) 신규패턴 출시
석재 질감의 보닥 필름(NS703, 705)으로 꾸민 주방 하부장 |
한화L&C가 친환경 인테리어 필름 보닥(BODAQ) 신규 패턴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신규패턴은 현무암, 테라조, 대리석 등 석재 질감을 포함해 총 64종이다. 그중에서도 석재의 질감과 입체감을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바닥재로 익숙한 석재 질감을 벽체에도 통일감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필름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금속제품의 독특한 결인 헤어라인을 실감 나게 표현한 ‘리얼 메탈릭 패턴’은 기존 패턴에 신규 6종을 더해 총 14종까지 확대했다. 인조가죽 패턴은 시공하기 편리하도록 개선해 추가시켰다.
또한, 실내공간 전용인 인테리어 필름뿐만 아니라 건물 외관에 사용할 수 있는 외장용 익스테리어(exterior)필름까지 확대했다. 내마모성, 내후성, 내광성이 우수해 기후 변화에도 견딜 수 있다. 기존 데코시트와 달리 점착처리가 돼 있어 창호 외부 틀 뿐만 아니라 상업용 외벽 패널, 도어, 간판 등에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보닥 익스테리어 필름은 △오프화이트(OFF-WHITE) △회색 △무연탄회색(ANTHRACITE GRAY) △카본 블랙(CARBON BLACK) △시멘트(CEMENT) △산화철(IRON OXIDE) 등 총 6종이다.
보닥은 디자인뿐 아니라 환경부의 실내공기질 관리법에서 규정하는 유해물질 기준 검사를 통과해 ‘실내’ 마크를 획득했다. 전 패턴에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기준에 따르는 방염성능을 확보하고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한화L&C 관계자는 “인테리어필름 시공만으로 주방 수납장이나 도어, 몰딩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친환경, 안전성을 충족시키는 다양한 패턴 제품 개발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수아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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