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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한화L&C, 인테리어필름 BODAQ(보닥) 2018신규패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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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화인테리어필름 작성일18-03-13 15:41 조회2,2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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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인테리어필름 BODAQ(보닥) 2018신규패턴 출시친환경성·안전성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이경옥 기자  |  kolee@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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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2  09: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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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죽의 자연스러운 질감이 살아있는 보닥 필름으로 벽면을 꾸민 침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토털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 한화L&C(대표이사 한명호)가 업계 최초로 환경부의 ‘실내’마크를 획득, 기능과 디자인까지 한층 업그레이드한 친환경 인테리어 필름 ’BODAQ(이하 보닥)’ 2018 신규패턴 64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현무암, 테라조, 대리석 등 석재 질감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패턴 다수를 포함한 최대 412종의 패턴 운영을 통해 봄철을 맞아 홈 인테리어 시장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대한아토피협회 ‘아토피 안심인증’을 획득한 한화L&C는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2018보닥’ 전 제품에 환경부의 실내공기질 관리법에서 규정하는 톨루엔·포름알데히드 등의 유해물질 기준 검사를 통과해 실내마크를 획득했다. 전 패턴에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기준에 준하는 방염성능을 확보하고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일반 주거공간은 물론 다중이용시설 등 시설물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올해에는 천연 질감(Natural Surfaces)을 살린 디자인을 더해 제품 라인업을 확충했다.

특히, ‘석재’ 질감과 입체감을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바닥재로 익숙한 석재 질감을 벽체에도 통일감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필름에 입혀 인테리어 필름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석재 질감은 해외 가구 및 인테리어 박람회에서 최근 가장 트렌디하게 주목 받고 있는 패턴으로 세련되고 현대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어 최근 선호도가 높다.

이뿐 아니라 출시 이후 꾸준히 반응이 좋은 금속제품의 독특한 결인 ‘헤어라인’을 실감나게 표현한 ‘리얼 메탈릭 패턴’은 기존 패턴에 신규 6종을 더해 총 14종까지 확대했으며, 시공성을 개선한 새로운 인조가죽 패턴도 새롭게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실내공간 전용인 인테리어 필름뿐만 아니라 건물 외관에 사용할 수 있는 외장용 익스테리어(exterior)필름까지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내마모성, 내후성 및 내광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자외선, 열, 온도, 습도 등 각종 외부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데코시트와 달리 점착처리가 되어있어 창호외부 프레임 뿐만 아니라, 상업용 외벽 패널, 도어, 쇼윈도 프레임, 간판 등에 다양하고 보다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

오프화이트(OFF-WHITE), 회색, 무연탄회색(ANTHRACITE GRAY), 카본 블랙(CARBON BLACK), 시멘트(CEMENT), 산화철(IRON OXIDE) 등 총 6종이다.

한화L&C 관계자는 “대대적인 공사를 하지 않더라도 인테리어필름 시공만으로 지겨워진 주방 수납장이나 어두운 나무 컬러의 도어, 몰딩 등을 세련되고 깔끔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공사비용을 절감하고 시공 시간도 단축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러한 인테리어 필름 수요는 지속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친환경, 안전성 등을 충족시키는 다양한 패턴 제품 개발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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